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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의 나눔으로 다시 뛰는 심장… 일상 회복한 환자
등록일 2026-04-22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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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의 나눔으로 다시 뛰는 심장… 일상 회복한 환자

-한국공공조직은행, 심장판막 이식재 공급 통해 인체조직 치료 가치 입증-

공공조직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백형학)은 기증받은 인체조직 이식재를 활용한 수술을 통해 환자가 일상생활로 복귀한 사례를 소개하며, 인체조직 기반 치료의 효과와 가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체조직 수혜자 임○○ 씨(30세, 남성)는 건강검진 과정에서 선천성 대동맥판막 질환이 발견되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 흉부외과 김호진 교수는 수술에 필요한 이식재를 한국공공조직은행으로부터 공급받아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ROSS)을 시행했다.

※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ROSS, Ross Procedure): 환자의 폐동맥 판막을 대동맥판막 위치로 이식하고, 기증받은 폐동맥 판막을 대체 이식하는 고난도 심장 수술


임 씨는 수술 전 호흡곤란과 만성 피로로 일상생활에 제약을 겪었으나, 수술 이후 회복 상태가 양호하여 현재는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운동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임 씨는 “수술 이후 일상생활이 가능해졌고 신체 기능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인체조직 기증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례는 기증자의 인체조직이 실제 환자의 기능 회복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 인체조직 기증의 공공적 가치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인체조직 이식재의 채취·가공·보관·분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통해 환자 치료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백형학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 직무대행은 “인체조직 기증은 환자 치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중요한 공공 의료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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