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국공공조직은행 동종 심장판막, 서울아산병원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ROSS 수술]에 첫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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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2-30 | 조회수 | 1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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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51230_[보도자료]_한국공공조직은행 동종 심장판막, 서울아산병원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ROSS 수술)에 첫 사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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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조직은행 동종 심장판막, 서울아산병원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ROSS 수술)에 첫 사용
심장판막 질환 환자 치료 기반 강화 및 국내 심장질환 치료의 새 전기 마련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백형학)은 지난달 11월 14일, 숭고한 인체조직 기증으로 확보된 동종 심장판막이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이식됐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조직은행이 동종 심장판막의 공적 분배 체계를 재정비하고 공급을 공식 재개한 이후 거둔 첫 번째 성공 사례로, 국내 고난도 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성공한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은 바로 이러한 심장의 구조적 특성을 절묘하게 활용한 고난도 수술법인데, 환자 본인의 건강한 폐동맥판막을 손상된 대동맥판막 자리로 옮겨 심고, 그 빈자리에는 기증받은 동종 폐동맥판막을 이식하는 방식이다. 인공판막 대신 환자 본인의 살아있는 조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 평생 항응고제(피가 굳지 않게 하는 약)를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 수술의 성공은 기증을 통한 동종 심장판막의 안정적인 확보가 필수적이다. 최근 국내 의료진의 노력으로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이 재활성화되면서 공적 공급 시스템의 필요성이 재조명됐다. 이에 공공조직은행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연구 협력 및 생존 기증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는 등 분배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강화된 기준으로 공급을 재개했으며, 이번 성공은 공적 공급망 정상화의 중요한 신호탄이 되었다.
수술을 집도한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호진 교수는 "공공조직은행에서 분배받은 동종 폐동맥판막으로 자가폐동맥판막 이식술(ROSS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며, "이식재의 우수한 품질에 매우 만족했으며, 동종 판막조직 공급을 재개해주신 공공조직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백형학 은행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례는 공공기관의 노력과 의료진의 긴밀한 협력이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 모범 사례이며 이는 국민의 숭고한 생명나눔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번 성공 사례가 인체조직 기증의 숭고한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붙임〉 자기폐동맥판막 이식술(ROSS 수술) 도식
폐동맥 ROSS 수술 절차 (Ross Procedure for Pulmonary Va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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